짜잘한 운동은 신경쓰지 말고 3대 운동 위주로.
워밍업 2세트 데드 및 스쿼트 60, 벤치 40 -> 본세트 3세트
1 고블릿 워밍업, 프론트(혹은 백, 오버헤드), 불가리안 스플릿(1/2 중량), 이두
2 랫 플라이, 벤치프레스, 삼두
3 데드, 바벨로우(혹은 펜들레이로우 혹은 원암덤벨로우), 이두
4 랫 플라이, 인클라인 덤벨, 삼두
5 오버헤드프레스, 원레그데드
- 견갑골 움직임 http://blog.naver.com/seedobe/221297629167, lat fly https://youtu.be/0zYYePPcyOY
- 어깨 풀어주기 꼭 매일마다 하기
- 1, 3에 고관절 가동범위 준비운동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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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에 운동을 했다.
10, 11, 12월 운동이라고 제목에 적었지만 10월에는 운동을 한 번도 하지 않았다... 9월에는 몇 번 더 나갔는데 귀찮아서 기록하지 않았다.
11월 9일(토) 데드 80kg 3rep/ 크록 로우 23kg 5rep
(데드리프트를 할 때 왼팔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는 현상이 발생함을 발견했다. 이 지랄로 하니 9월에 컨디션이 안 좋았겠구나... 추측한다. 근데 이게 왼쪽 손목, 전완, 이두의 문제가 아니라 신체 좌측 전체적인 상태 문제인 것 같기도 하다. 정확하게 알려면 병원을 가든 코칭을 받든 해야겠지만 알아보진 않을 것 같고... 아무튼 팔에 힘 빼고 견디는 정도만 힘이 들어간다 그런 느낌으로 들려고 노력해야겠다.)
11월 11일(월) 벤치 45kg 5rep/ 케이블프레스다운/ 푸시업
11월 14일(목) 클린 40kg
11월 17일(일) 스쿼트 80kg 4rep/ 클린 45kg/ 레그익스텐션 40kg 4rep
(오버헤드 스쿼트 배우고 싶다.)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게 얼굴이 피곤해 보인다는 얘기를 들었다. 퇴근하고 소모적인 짓들 하지 말고 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