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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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our drawing or line drawing

http://en.wikipedia.org/wiki/Contour_drawing

~> cross contour라는 거?


http://en.wikipedia.org/wiki/Line_art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인생은 한 번 뿐이기에 무겁다.
12-01-19


으흠... 위의 것은 완전한 오독이었다.
책의 문자를 거의 그대로 가져오자면 - 인생이 한 번 뿐이라면 가벼울 것이고 인생이 무한히 반복된다면 무거울 것이다.
지금 약간 헷갈리는 건 (인생은 한 번 뿐 -> 가벼움) 이렇게 연결되는 거.

인생은 한 번 뿐이라는 생각을 갖고도 참을 수 없이 무겁게 사는 인간들도 있지않겠는가.
그런 인간들은 또 어째서 그렇게 사는 것인가.
12-02-03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더 이해하려 블로그들을 찾아봤지만 만족감을 주지못하는 것들 뿐.
겉으로만 휘황찬란하고 속은 실속없는 설날 선물세트 같은 글들따위.
파워블로거라는 인간들이 쓴 독후감들이 그 모양. 설날 화과자 세트같으니라고.

그러다가 "대장정 키치"라는 키워드로 네이버에서 검색 후 마음에 드는 글을 발견했다.
http://hyunreen.blog.me/70073254590
다 읽진 않았고 훑기만 했지만 가장 마음에 든다.
읽은 후에도 가장 맘에 드는 독후감일 것이라 예상한다.
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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