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Front Page
Tag | Location | Media | Guestbook | Admin   
 
Roller Trio - Reef Knot

언젠가 카페에서 듣고 맘에 들어서 굳이 밴드를 알아냈던 곡이 있었다.

카페에서도 틀고 싶어서 틀은 건 아니었고 그냥 장르별 라디오를 틀어놓은 것이었다. 그 라디오에서 재생목록을 뒤져서 찾아냈지.


그리고나서 집에 와서 찾아봤는데 국내 음악 사이트에는 음원이 없어서 그냥 잊어버렸다.


얼마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려는데 음악 제목도 밴드 이름도 생각이 안 나서 애를 먹었다. 뭔가 병 이름 같은 거였던 거 같은데 잘 생각이 안 났다.


단어 공부를 하다가 우연히 스친 단어에 "아 이거네"하는 생각이 들었다. fracture. 곡 이름도 밴드명도 아니고 앨범 이름이었다. 뭐 아무튼 찾았으니 됐지. 근데 그 때 인상깊게 들었던 곡이 뭐였는지는 모르겠다. 기타가 굉장히 낑낑거리는 느낌이었던 것 같은데.


-----

유튜브엔 연관 동영상으로 mammal hands나 gogo penguin이라는 밴드 이름들이 뜬다. 그냥 이름부터 귀엽네.

'취미 > 음악듣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소년 - 파도  (0) 2018.02.15
신해경 - 모두 주세요  (0) 2017.12.07
키도(KIDOH) - 헐(HER)  (0) 2017.05.18
My Bloody Valentine - Cupid Come  (0) 2015.11.28
꿈에 카메라를 가져올걸 - 냄새  (0) 2015.10.29


BLOG main image
 Notic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취미
악덕의 상자
저장소
 TAGS
블로그 스크랩 사람의 마음 이런 마음을 드러내면 뭇매를 맞겠지 음악듣기 하지만 상관없다 존나 쓸데없는 잡념 생물의 신체에서도 배설은 중요한 기능이다. 스크랩 모음 흡연 기록 숨기는 마음 종종 이렇게 불안해질 때가 있다 평소엔 드러내지 않으므로 과학 금연 비슷한 거 기사 스크랩 금연
 Calendar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Entries
 Recent Comments
 Recent Trackbacks
 Archive
 Link Site
Dark's Blog.
Fiction or Modus Operandi
夢幻空花 : 몽환공화
위상정렬
독-방
 Visitor Statistics
Total :
Today :
Yesterday :
rss